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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소상공인 편의 위해 '긴급생계비' 대리 신청 가능해져"

"긴급생계비 신속 지원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할 것"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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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기사입력 2020-03-26

【경인데일리】서철모 화성시장이 25일 긴급생계비 신속 지원으로 골든타임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돈이 없어서 지원금을 신청했건만 보증을 세우기 어려워 지원금 받기도 쉽지 않고, 제출할 서류도 많고 어려우며, 신청하고도 하세월 지나 나오기 일쑤"라면서 "정작 필요할 때 안 나오고 버틸만 하거나 쓰러진 다음에 나오는 지원금은 별 소용이 없으므로, 꺼진 불은 다시 살아나지 않고 희미한 불씨나마 살아있을 때 살려야 한다."며 이 같이 전했다.

 

서 시장은 "지원 규모도 중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골든타임에 지원하는 것"이라며 "특히 오늘과 같은 국가위기, 가계위기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서 시장은 "각종 지원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가게 문을 닫고 신청하러 가는 일도 그리 녹록지 않고, 불편한 건 둘째치고 가게가 불안하다."며 "그래서 고민 끝에 지원금을 대리 신청할 수 있도록 했고, 소상공인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분들이 지원금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상인연합회를 통해서도 신청 및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발안상인연합회에서 오늘부터 대리신청을 받고 있다."며 "줄서기를 최소화하면 코로나19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가게 문을 닫는 불안함과 불편함도 해소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덧붙였다.

 

서 시장은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해 이번주 금요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위기에서 전국 최초로 지급되는 지원금이라 어깨가 무겁지만 필요한 도움을 한시라도 빨리 드릴 수 있어 조금은 마음이 가볍다."고 말했다.

 

끝으로 서 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흔쾌히 어려운 일을 맡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시간과 행정력을 아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4일부터 재난생계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과 읍면동 오프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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